투자

디어유 하반기 상장 하나요

행친 2021. 7. 3. 23:09

디어유는 지난해 7~8월쯤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은 '디어유 버블'입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얘기할 수 있는 플랫폼 입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아 월 4500원에 정기 구독할 수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40,100원 ▼ 650 -1.60%)), FNC엔터테인먼트(에프엔씨엔터 (6,410원 ▲ 10 0.16%)),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 30여개 그룹 소속 아티스트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주식에 저의 전재산은 못걸고 전 마음은 걸겁니다. 많이 살겁니다.
왜냐하면

1. 케이팝 열풍이 동남아에서 거세고 이젠 유럽 미국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2. 특히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을 롤모델로 삼으며 굉장히 우러러 봅니다.
3. 케이팝을 좋아하는 동남아 사람들은 한국에 와서 직접 아이돌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한국인들도 팬미팅을 못하기 때문에 이 어플이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4. 제가 팬이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매일 이것만 할 것 같습니다. ㅋㅋ특히 10대라면요. 잘생긴 아이돌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보세요~~~ 하면 이제 숨넘어갑니다.
5. 에스엠 자회사라서. 에스엠의 아이돌 중 80%는 성공하고 멤버들 다 정말 열심히 일하니까요(가끔 논란터지는거 빼고)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1/05/27/EXYRZVD2TNANHHHZSRAPWKZALQ/

[단독] SM엔터 알짜 자회사 ‘디어유’, 이르면 하반기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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