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혼자여행]캐세이퍼시픽 프리미엄 이코노미

저는 홍콩에서 경유했습니다.

가는 시간이 길지 않아 정말 좋았어요

얼마나 넓은지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넓죠?

기내식. 저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글루텐프리밀로 미리 예약을 해둬서 이걸로 먹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는 쇼크가 오면 병원에 갈 수도 없고 너무 힘들기 때문에 꼭 글루텐프리로 먹어줍니다.

파우치도 줬는데 파우치랑 치약 칫솔 들어있어요.
안대에서 치약냄새가..엄청납니다

후식은 하겐다즈. 프리미엄이라 이런 비싼 아이스크림도 주는건가요??

근데 케세이 퍼시픽 너무 만족했습니다
음식도 잘나오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프로페셔널 했습니다. 항상 미소 잃지 않고 따듯하게 응대해줘서 감사했습니다.
타 항공사보다 더 나아서 또 여기 이용하고싶어요.

사실 돈 많이 벌어야되겠다고 생각했던게
비지니스랑 퍼스트쪽은 커튼을 닫아 놓고
음식 줄때만 열어놓길래
봤더니 따듯한 물수건 물티슈아닌 물수건을 주고
정성스럽게 물도 예쁜 잔에 주더라고요!
사실 그거 나는 언제주나 기다렸는데 안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우리 돈 많이 벌어서 다음엔 퍼스트클래스 탑시다!